본문 바로가기

백반증

W DERMARTOLOGIC CLINIC

백반증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

멜라닌세포 소실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백색반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 질환

  • 1. 환자별 맞춤 치료 시스템
  • 2. 재발의 최소화
  • 3. 생활습관 교정

백반증이란?

백반증은 본인의 피부 색이 소실되면서 흰 반점들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모발도 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색소를 만들어내는 세포인 멜라닌세포가 파괴되어 생기는데 그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백반증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현재까지 3가지의 가설이 있습니다.
자가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기 파괴설이 가장 유력하며 이외에도 심리적인 스트레스, 일광화상이나 물리적인 외상 후,
임신 후에 생긴 경우가 있습니다.

백반증의 치료

백반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입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01

외용연고 도포

병변이 초기이거나 부분적일때 사용하며 스테로이드 연고, 프로토픽, 엘리델 등을 도포합니다.

02

복용약 복용

갑자기 백반이 확대되거나 악화될 때 1~2 개월 정도 짧게 사용합니다.

03

병변내 국소 주사

주사병변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 시행합니다.

04

광선요법

자외선 치료는 일주일에 2~3회 병원에서 311nm의 narrow band 자외선 B만을 이용한 치료를 합니다.

05

엑시머 레이저 치료

최근에 개발된 Excimer 레이저는 308nm 대의 자외선을 분출하는 레이저로 기존의 광선치료에 비해 효과적이고 빠르게 색소침착을 유도합니다. 주 2~3회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06

표피이식술

백반증이 있는 부위에 정상피부의 표피만을 이식하는 방법으로서 표피만을 이식하므로 피부이식과는 달리 마취나 입원이 필요없는 수술 방법입니다. 통증이 별로 없고 시술 직후 번거로운 병원 치료가 없어 환자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백반증의 예방

01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전 선크림을 바릅니다.
02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03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04금속장신구는 백반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백반증과 음식

01좋은 음식
종합비타민(VIT-B12, 엽산, 구리, 아연), 항산화음식(녹차, VIT-C/E, 석류, 포도, 매실, 오렌지, 레몬, 자몽, 파인애플, 딸기, 호두, 해바라기씨, 들기름, 참기름, 들깨)
02나쁜 음식
홍삼, 가시오가피, 상황버섯, 봉침(벌침), 알로에